霧山 2019. 3. 9. 06:11



좀참꽃         진달래과

Rhododendron redowskianum Maxim.

늘푸른떨기나무 / 기는줄기 / 어긋나기

 

진달래속 중에서 가장 작은 나무로, 고산 지대에서 한 뼘 미만 높이로 자란다.

잎은 길이 1.5cm 정도의 주걱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털이 나 있다.

6~7월에 지름 1.5cm 정도의 넓은 깔때기 모양의 꽃이 핀다.

백두산 정상부터 해발 1800m 정도의 수목지대에서 자라고, 함북의 높은 지대에도 분포한다.








(씨방)